자유 고승범은 진짜 오늘이 마직막인것 처럼 뛰어서 좋다

약간 투박해도 뺏기면 개처럼 다시 뛰어가서 어떻게든 부딪혀서 방해를 하던 공을 뺏는 모습이 진짜 맘에 들어 사랑스럽다.
+ 박기동 한테 이런 모습을 바래 개처럼 뛰라는게 아니고 좀 이 악물고 뛰었으면 그냥 보면 사람이 기죽어 있고 자신감이 없어보여 상주에서 보여준 모습이 있으니 터질거라 믿음
어쨌든 오늘 승리 넘나 좋은것 행복한 한주가 되겠어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