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갓 당신은 대체...
김태영
360 18
“지금도 주전은 아닌데… (웃음) 코칭스태프에서는 제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없는 타입이라고 보신 거 같아요. 그때가 팀이 빌드업이 잘 안되던 시기였어요. (염)기훈이 형이 저를 그 자리에 세워야 잘 될 거 같다고 계속 추천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경기에 우연히 수비형 미드필더를 혼자서 보게 됐어요. 상대가 비교적 약팀이긴 했지만 그날 경쟁력을 좀 보인 것 같아요. 작년과 다르게 초반부터 포인트를 올린 것도 인정을 받은 계기였고요.”
갓.. 당신은 대체...
김태영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