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은 무조건 톱이야

쉐도? 윙어? 보물선이냐??

 

톱에 두면 공중장악력이 떨어지니 안된다고 도입 전부터 떠들던데

 

윙어가 최선이라했던 우리 가네바야시 보물콘 지금도 디씨에서 혼자

 

병크 터지고 있더라. 유주안이 어쩌구 하면서...

 

여튼 올 후반기에 초반에 뻘짓거리 (쉐도 산토스, 권창훈 2명운용) 할때 빼고는

 

권창훈 성향 죽이니까 바로 조나탄 폭발했잖아.

 

공중장악력이고 지랄이고 무조건 톱으로 가는거야. 산토스도 조나탄과 시너지 안나오면 도태되는게 맞는거고

 

근데 멘디랑 투탑 세울 생각??  둘다 죽쑬껄??

 

기본적으로 투탑 세운다 치면 트윈타워를 하던지 아니면 빅앤 스몰 전략을 써야하는데 조나탄은 빅앤스몰 못할거다.

 

양보가 없는 선수야. 공이 자기에게 안오면 경기중에도 성질부리고 난리가 나는데 누군가와 시너지를 내야하는 자리에서 성공할까?

 

조나탄은 그냥 톱에서 뛰는게 최고야. 어찌됐던 골을 엄청나게 넣으니까 공중장악력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야.

 

게다가 지금 우리팀에 있는 김건희, 조동건 보다는 공중장악력도 좋아. 공중장악력만 좋은 김종민은 논외로 하고... (종민이보다 더 나을수도 있겠다. 워낙 서전트가 높아서)

 

멘디나 멘디같은 선수가 오면 비효율적이야.

 

첫번째. 연봉이 비싸다. 근데 조나탄 원탑전술이 프라이머리 인 상황에서 활용방안이 떨어지지.

 

두번째. 둘다 나온다 쳐도 시너지 바라기 힘들다. 이렇게 되면 왜 안될까 연구한답시고 이거저거 시도해보다가 공격 x망하고 경기력 또 떨어지고 전반기 죽쑤겠지.

 

 

 

그니까 부족한 자리 영입하는게 나아. 작년에 카스텔렌 데리고 온 선택은 굉장히 좋았어. 왼쪽처럼 오른쪽에서도 흔들어줄 윙어를 데려온거였으니까. 카스텔렌이 너무 못한게 문제였지. 그니까 올시즌에도 필요한 오른쪽 윙어를 알아보는게 나아. 오른쪽 윙어를 데리고 오면 이상호 같은 쉐도우스트라이커급 공미들이 오른쪽 윙에서 땅만 쳐다보고 개돌하다가 공뺏길일도 없지.

 

 

그게 아니라면 풀백 가능한 센터백용병. 마치 마토같은 그런선수가 오면 땡큐지.

 

가장 필요성 떨어지는게 골리인데 골리 사온다고 설치는 꼬락서니 보니까 또 헛물켜고 뒷통수 맞고 통한! 지를 각인데

 

루머 쓰시는 분들 믿고 연초까지 기다린다. 말라가 가기 전까지는 몇몇 빅사이닝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들을 뺀 대부분의 선수단 구성이 좀 마무리 된 상태에서 시즌시작할때 '전지훈련을 참여하지 못하여 체력적문제가...' 같은 변명좀 안듣고 경기보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