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욕먹을 각오하고 물어보고자 한다

변성환이 못한다고 하는 의견까진 그건 그냥 표현의 자유고 뭐라하면 그게 병신인거고 특히 교체부분에선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니까

근데 변성환을 갈으라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1.변성환 갈면 뭐 대책은 있음? 누구 대려올건데? 이정효 하이재킹이라도 하라는거임?

2. 잔여 감독 매물중에 이번 겨울안에 아직도 트로피 많고 1부리그 상위권 하고있는 레알수원 생각하는 니네가 만족할만한 감독 도대체 누구 대려올수 있는데? 너네 입맛에 맞는 감독은 내가볼땐 이정효밖에 없는데? 내가볼때 변성환 짜르면 제일 현실적인 플랜중에 가장 기댓값 높은게 쉐임 강등당하고 fa로 나올 황선홍밖에 없는데?

3.그리고 다 떠나서

변성환을 갈아버린다는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진짜 모르는거임?

일단 가장 중요한 이야기로 이미 김병수 짤랐지 변성환도 짜르지 그 의미는 그냥 수원삼성이 항상 감독한테 성적 못내면 언제든 짤라버린다 라고 선언하는건데 성적내라고 이렇게 압박하면 누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오려는 사람이 있을까? 증명한게 많아서 잃을게 많은 사람보단 다 자기를 증명하려는 염기훈 ver 2가 더 많이 오지 않을까? 펩 클롭급 명장도 그렇게 1년만 줘놓고 실적내라고 하면 될까 말까일텐데 몇 수 아래인 한국 감독한테? ㅋㅋㅋㅋ 되겠냐? (펩 클롭은 했는데요? 라고하면 진지하게 콥런트랑 짭런트가 우리급으로 삽질해서 강등당한 팀인지 생각을 해보고 질문해보셈)

변성환 박경훈이 대려왔지

구런트 잔재들 아직 해고 안당하고 아직 프런트에 남아있지

근데 니네 여론따라서 변성환 짤라봐

지금 변성환 지켜보고 있는 박경훈 사단 힘 잃어 그러면 또 강등5적 포함 강등 공신들인 개런트새끼들 기어나와서 우리가 뭘 잘못했냐고 개지랄할 정치싸움 미래가 님들 눈에는 안보임? 개런트 강등5적들 다 좌천되니까 씨가 말랐다고 생각하는거임? 아니면 벌 받았으니까 용서하는거임?

그럼 리얼블루랑 변성환이랑 김병수랑 어짜피 성적 말아먹는데 뭐가 다르냐는 소리로 다시 리얼블루때 하는것처럼 맨날 되지도 않을 이승우나 찔러보고 김보경같은 상장폐지된 고액연봉자나 비전없이 그냥 이름값만 또 쳐보는 무능한 프런트들이 깽판치는거 또 보고싶음? 

리얼블루가 정말 수원삼성 출신을 써서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냥 그 수원삼성 출신이 아닌 애들을 찾을 노력조차 안하고 수원삼성 출신에 지도자 자격증 가지고 재야에 있는 인사 날먹마인드로 운영하는게 문제였다는걸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임? 그정도 확장시켜서 생각할 지능조차 없는게 아니면 이걸 모를수가 없지않음?

 냄비근성에 감성으로 쳐 움직이면서 맞는말 하는것 마냥 구단이 내 입맛대로 운영하길 바라지 마셈 아니면 성적을 바라질 말던가 하나만 하셈

그리고 또 말한다 벤뭐시기 비롯한 염기훈 끌고오는 병신들한테 한마디 더한다

선임과정에서 문제가 있어도 결과가 좋아서 수원삼성이 승격한다면 그게 정말 수원삼성의 정상화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거임? 당연히 승격했으면 나도 일개 팬이니까 승격 당시에는 기뻐했겠지 근데 그게 k1 개막하고 몇경기나 갈거같음?

그리고 지금 홍명보가 클버러지보다 전술적으로도 상대적으로 깔끔하고 결과를 내고있는데도 욕 왜쳐먹는다고 생각함? 수원은 어짜피 다시 그따위로 운영하다가 또다시 소년가장 해줘축구 하다가 강등당하고

홍명보는 결국 16강 못가고 가바짜 정몽규 뒤지기 전까지 연임 계속하고 결국 월컵 8강이라는 스팩업은 커녕 국대축구에는 발전이라는 값은 존재하지가 않을텐데?

그냥 개런트 프락치거나 우리가 ㅈ망하길 바라는 북패 프락치 등 분탕이 아니면 그딴소리 하기 힘듦 생각은 자유지 근데 왜 여기다가 쳐 올림 중립구간인 펨코에나 쳐 올리지

이 글이 변성환 실드라고 생각하면 비추박고 갈길 가셈 이해 못한거니까

난 변성환 부임 시기부터 그냥 2025년까진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고 했었고 아직도 수원을 위해선 현 단장의 뜻과 같이 내년까진 지켜봐주는게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댓글 다셈

난 무조건 수원삼성의 당장 내일이 아닌 5년 10년 뒤에 어떤 판단이 더 도움이 될까로 판단하니까

윈나우? 2부로 쳐박힌 순간에 염기훈이 감독 선임된 순간부터 윈나우는 우리에게 가능한 선택지도 아니며 우리가 제주 성남마냥 1부 2부 왔다갔다하는게 좋으면 그것도 좋지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지지해줄 생각 추호도 없음 지지한다는 뜻이 지켜본다는 거지 무조건 옹호한다는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함 요즘 정치권보면 그거 구별 못하는양반들이 너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