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치인들이 국감하면서
해리슨
653 4
정몽규 조리돌리는거까진 오케인데
잔디 문제를 가지고 이임생이 잔디 이야기한걸로 조리돌리는건
그냥 조리돌리는거 자체를 유희로 즐기는 느낌이네.
물론 국감내용과 완전 별개의 내용이긴 한데
잔디 문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경기장 관리 주체인 각 지자체
관리 재단 등에 대표들이 시장 캠프, 도지사 캠프 출신 정치인들이
한자리 해쳐먹으려고 오고, 나라장터 뒤져보면
각종 이권 사업들 전현직 시 도의원들이 해쳐먹는 사업으로 돈뽀라가고
돈 관리 안되니까 각종 행사 대관 하면서 운동화로 짖밟게 하고
전문가를 고용해서 관리하게 해도 시원찮은 판에
우리 재단은 한규택 이사때 노인네 둘이서 구둣발로, 장화로
돌아다니면서 시드스프레이로 색칠이나 하게 만들던게
지금 저 국감 진행하는 정치인들이니 이임생 눈물의 호소는 나는 어느정도
납득이 갔거든.
근데 여의원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이사람이 잔디 이야기 하면서 각 지자체에 돈 뿌려서 니들돈 보태면 되잖냐고
히히덕 거리는데 좀 보기 언짢다.
아무튼 잔디 문제는 정치인 문제가 맞고, 또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정치인 캠프에서 회장 보낼게 아니고
또 콘서트는 콘서트장에서 할 수 있게 많은 공연장을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정몽규가 돈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