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존경하는 그랑블루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승리는모두의힘으로
198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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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남기고 간 지 어느덧 세 달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와서 첫 휴가를 안양 전에 맞춰서 나와 승리하는 걸 보고 갑니다! 올 시즌 마지막 직관이 될 것 같은데 변함 없는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또 한 번 울컥하고 갑니다 , 비록 순탄치 않은 라 반다 데 우만과의 푸른 여행이지만 우리 모두가 원하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남은 4경기도 부대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바늘로 팔을 찔어도 푸른 피가 나올 수원의 열두 번째 그랑블루 여러분들!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 빅버드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