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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냉정하게 감독님은 필요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음

이디야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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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감독님을 비난하자는게 아니야.

문제가 분명히 보이는데 그 문제를 언급하지 못하고 그냥 지지만 해주면 그게 더 나쁜 길로 가는 선택지지.


나도 팬으로서 감독님이 보여주는 스피칭에 감동 많이 받았고, 팀문화 좋아보이거든?

근데 결국 감독이라는 자리는 축구 전술과 결과로서 평가 받아야 하는 자리야.


감독님 선임 되시고, 내려앉는 팀 상대로 경기 말리는 거 1-2번이 아니라 매번 그래. 

중원싸움 안 되는거? 아직도 개선 안 됐고 공격 진영 세부 패턴? 매번 똑같아 그냥


프리시즌 없어서 크다고?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프로의 감독이라면 이 정도 훈련했고 2주 휴식기가 몇번 있었는데 이게 핑계가 될 수 있는건가?


감독님이 말하는 공격축구가 이거야?

하위권팀 상대로도 중원싸움 밀리고 세부전술 없는거?

계속 언급하시는 433 축구 더이상 먹히지도 않는데 변화 없이 계속 고집하시는 거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 프렌테가 얼마전에 올린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글은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프렌테 차원에서의 채찍질도 있어야함.

옳지 못한 상황에선 무지성 비난이 아니라 비판은 있어야해. 지금 몇경기째 이러고 있는데 "정신차려 수원" 구호 한 번이 안 나오는게 말이 되는건가?

이디야망고빙..
12 Lv. 14194/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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