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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협 얘네는

해리슨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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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잘못했다는 인식 자체가 없다보니까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 같음




이임생은 바보 코스프레인지... 하루종일 보는데 


이임생 거짓말 진짜 못한단 생각이 듬. 


결론은 뭐야 자기는 전화로 홍명보 선임에 대해 물어봤고 그에 동의를 박주호가 했다는건데


박주호는 최초부터 이 전화 있었고 통보식이였기에 나에게 동의를 구한것이라 생각치 않는다 한건데


질의 자체가 모호했으니 이런말이 나오는것 아님?


그리고 어떤이사회가 그런 전화 구두상의 내용으로 동의를 구하나? 


최소한의 협의 공간, 정말 사소하지만 톡방이라도 만들어놨어야, 줌미팅이라도 했어야하는거 아니냐?


카톡, 전화 (40초) 같은것으로 감독 누구로 결정했다 동의하느냐 라고 물어보는걸로


이임생이 전력강화 위원회의 동의를 구했다는거 자체가 존나 위법, 초법적이고 현실감각이 아에 없는 병신 트롤짓임. 



정해성은 처음에 본인이 이야기했던 '모든것을 다 이야기하면 안될거같다' 라고 이야기하며 뭔가 


축협에서 뒤구릿내 나는 짓을 분명히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놓고 뒤늦게 무슨 똥꼬를 맞춘건지


정몽규랑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달랐던 부분은 박주호는 감독후보는 최종 5인으로 줄였다 하고


정해성은 3인으로 추렸다고. 


홍명보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본인은 추천했는데, 굳이 2~3위인 감독들 대면 면접을 하라는 


정몽규 회장에게 불만은 없었으나 왜 그러는 건지는 이해가 안갔다고. 


갔다 오니 너무 몸이 고단하여 그만뒀다고. 


이 이야기 이후에 대한체육회 와 진종오 의원이 이야기하듯 체육인은 함부로 말할수 없는 풍토가 있다


라며 대한체육회 대표와 의미심장한 이야기 (내가 너와 대화한거 다 공개 안하지 않냐) 를 하던데


서로가 서로 머리에 총신을 대고 방아쇠를 죄고 있는 느낌 이라는게 정해성 발언에서 느껴졌는데



이임생이 그만두겠다며 잔디 챙기는 이야기 하는거 보니 이제 곧 누군가 방아쇠를 당기겠다 싶다. 


물론 이 서사에 NFC 천안축센 건축 비리 관련한 내용은 제외. 그건 별개로 현산에서 정몽규를 처리해야할 일이지. 


축협에서는 현산, 정몽규랑 이번기회에 완전 짜이찌엔 할듯..


해리슨 해리슨
17 Lv. 28970/2916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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