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변감독 보다는 선수단이 못미더운데

우리 팀에서 FT 응원에 더 힘을 받아서 뛰는 선수가 있나 싶음

말로는 그렇다고 하는데,

선수들중 8할이 응원에 힘을 받는게 아니라

너무 부담을 느껴서 제 기량을 못펼치고 있다고 생각이듬

천안으로 이적해서 날아다니는 툰가라가 가장 대표적인 예고

오현규 처럼 담대한 선수가 필요한데 우리팀에 그런 선수가 누가 있는지 의문이드네

그나마 김현? 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아코스티 뺨치고있고

골을 먹혀도

뒤에있는 서포터들과 함께 싸우니까 이길수 있다 이 마인드가 아니라

아 지면 안되는데 어쩌지 어쩌지 하는 조급합만 보임, 그 조급한 선수들 정신 차리게 해줄 베테랑도 없는건 덤

근데 이걸 감독이 괜찮아 넌 할수있어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같아서

변감독은 믿는데 선수단을 못믿겠음 당장 이번시즌이 아니라 진짜 길게 2~3년 보고 새판 짰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