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승격 및 30주년을 기념해서 내년에 했으면 하는것.

1. 앰블럼 변경. : 어떠한 형태로 변경을 하던 삼성을 다시 넣었으면 좋겠음. 실버애로우처럼 색만 변경할게 아니라 그 당시에 박창수 단장도 시도했던 앰블럼 전체적인 변경을 했으면 좋겠음. 인테르, 맨유, 레알 등등 유럽팀들도 앰블럼 다 바꾼적이 있고 우리팀 앰블럼 만든것도 뭐 특별한 뜻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팀 만들어지는 시점에 간판가게에 맡겨서 그냥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이제 바꿀때가 되었다. 

2. 팀 명칭에 대한 재정립 : 수엪이 없던 시절에 수원이라는 두글자로 팀을 불러줄것을 해설진부터 해서 팬들에게까지 모두 요구했고 앰블럼 또한 삼성 ->수원 으로 변경. 삼성이라는 기업과 멀어지는 모양새를 만들었었는데 그럴때마다 팀은 예산 화끈하게 줄였었다 (08~09 에 삼성 앰블럼에서 뺐을때 우승했는데도 예산줄임) 해설진들과 팬들, 기자들한테도 이제 정확히 수원삼성 이라는 이름과 수원삼성블루윙즈라는 풀네임을 사용할것을 배포, 요구해야한다. 

3. 강등 사과의미로 연간회원권 사은행사 제대로 하기 : 25년때 개 똥볼 차서 신발부터 모든게 하자 병신 쓰레기 같은 행사 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해라. 신발 다시 내놔라. 

4. 팬즈데이 다시 시작하기 : 코로나 덕분에 운영 그동안 편하게 했지? 이제 제대로된 비전, 그리고 목표에 대한 이야기, 프리시즌에 어떤 선수를 영입했는지에 관한 쇼케이스 등 팬들에게 제대로 해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