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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 선수들 연령별 대표팀 소집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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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서울EOU컵 참가 명단 확정... 28일 개막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28일부터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EOU컵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EOU컵 U-19 국제친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오는 28일 태국전을 시작으로 30일 아르헨티나, 9월 1일 인도네시아를 각각 상대한다. 경기는 모두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다. 대회는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U-19 대표팀은 작년에 열린 제1회 서울 EOU컵(당시 U-18 대표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U-19 대표 선수는 24명이며, 2005년생 20명과 2006년생 4명으로 이뤄졌다. 이 중 해외파로는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과 박수빈(CD레가네스, 스페인)이 발탁됐으며 지난해 U-17 월드컵에 참가했던 강민우(울산 HD), 김명준(포항스틸러스), 이창우(보인고)도 이달 초 소집에 이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서울 EOU컵 참가에 앞서 U-19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에 소집돼 훈련을 실시한다.  

 

U-19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연령대다. 오는 9월 아시안컵 예선에 돌입하며, 레바논-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북마리아나제도와 함께 C조에 속해있다.

 

### 남자 U-19 대표팀 서울 EOU컵 참가명단 (24명)

GK: 공시현(전북현대), 김민수(대전하나시티즌), 박상영(대구FC)

DF: 강민우(울산 HD), 배현서(FC서울), 신민하(강원FC), 심연원(대구FC), 이창우(보인고), 임준영(전주시민), 정성민(수원삼성), 조인정(제주유나이티드)

MF: 김동민(포항스틸러스), 김명준(포항스틸러스), 김태원(포르티모넨세), 문준혁(전주대), 박수빈(CD레가네스), 백민규(인천유나이티드), 성신(광운대), 손승민(대구FC), 이건희(수원삼성), 이수아(한남대), 진준서(강원FC), 

FW: 김결(서울이랜드), 백가온(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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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대표팀, 일본 SBS컵 국제대회 참가


남자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2024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 U-18 대표팀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U-18 대표팀, 일본 U-18 대표팀, 시즈오카 U-18 선발팀까지 4팀이 참가한다.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팀당 3경기씩 치르며 경기는 전,후반 각 40분씩 80분간 치러진다.

 

한국은 오는 22일 일본 U-18 대표팀, 23일 아르헨티나 U-18 대표팀과 경기한 뒤 하루 쉬고  25일 시즈오카 U-18 선발팀과 맞대결한다.

 

이번 대표팀은 2006년생 선수들로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AFC U-20 아시안컵과 내년 FIFA U-20 월드컵을 앞둔 현 19세 대표팀 선수들보다 한살 어린 18세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 축적을 위해 이번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인 손승준, 이창현 코치가 팀을 지휘한다.

 

U-18 대표팀은 오는 20일 소집과 동시에 곧바로 출국해 대회를 치른 후 26일 귀국한다.

 

남자 U-18 대표팀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참가 명단(총 20명)

GK : 윤기욱(FC서울 U18) 주승민(제주제일고)

DF : 유민준(성남FC U18) 김유건(FC서울 U18) 양승욱(화성시 U18) 배성호(대전하나시티즌 U18) 신동환(전북현대 U18) 이탁호(광주FC U18)

MF : 차제훈(중경고) 임현섭, 김성주(이상 수원삼성 U18) 김현우, 김현민(이상 영등포공고) 황승호(보인고) 진태호(전북현대 U18) 채인서(포항스틸러스 U18) 황은총(신평고) 이헌재(중대부고)

FW : 김민성(FC서울 U18) 김범환(울산현대 U18)




U19 대표팀에 정성민, 이건희 차출

8월 23일 소집, 26일까지 훈련.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


U18 대표팀에 임현섭, 김성주 차출

8월 20일 소집 및 출국,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26일 귀국.


엄밀히 말하면 하나의 대표팀인데, 일부(강민우, 김명준, 백가온, 이창우) 제외 2006년생만 따로 경기 경험 쌓게 해주려는 듯. 그래서 감독은 U19로, 손승준 등 일부 코치진은 U18로 가는 듯.

(저 넷은 2005년생들과의 경쟁에서 일단 이긴 거라고 봐야 하려나...)

가서 경험 잘 쌓고 오길~~

(손승준 코치가 변성환 감독 U17 시절 코치였어서 피드백 잘 해주려나...ㅎㅎ)



참고로 U18에 차출된 신평고 황은총이 우리와 링크(신인 자유계약일 듯) 뜬 듯 하던데...

이 친구는 U17 월드컵 당시 김성주가 부상으로 하차했을 때 대체로 뽑혔던 선수임.

개인적으론 김성주가 부상 안 당하고 갔다면 더 잘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물론 능력과 잠재력이 있으니 U17에도 뽑혔고 우리 팀 링크도 되었겠지.

포지션은 공미, 윙어. 2-3선 다 되는 자원.

체력과 활동량이 장점이라고 함.(롤모델이 모드리치라고...)

U17 대표팀이 우리 B팀과 연습경기해서 이겼을 때 1골 넣었던 선수라고 함.

(여러 모로 김성주와 비슷한 자원인데...진짜 이쪽 유망주들 다 긁어 모으는 건가 싶네...B팀 창단으로 선수 풀 늘려야 하긴 하니...ㄷㄷㄷ)



넋두리(?): 신평고 하니...신평고에서 바로 우리팀 왔던 이강희 생각이...

황선홍호 거의 주전급이었고, 경남에서도 주전으로 뛰는 중이고...수미-센터백 다 되는 자원이고...

아직까지 팀에 남아있었으면 변 감독님이 센터백으로 잘 써먹었을 듯...

그 땐 김상준-이강희 중 하나만 데리고 가는 게 정배로 보이긴 했지만...지금 보니 둘 다 팀에서 뛰어도 되는 상황이니 좀 아쉽기도...?

(바이백 없나...쩝...)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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