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심해서 그냥 씀
돔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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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18년 전역한해에 본격적으로 입문했지만 그전에 1년에 한 두 번 정도 갔던 사람임
2018년은 유니폼의 경우 처음샀는데 자이크로였음 작년까지 아디다스였었는데.. ㅅㅂ
2018년을 돌아보면 다른의미로 어메이징했던거 같음
세오는 중후반에 사임했다가 다시 감독하고
아챔에선 매북한테 1차전 원정가서 3대 0 으로 이겼는데
2차전 홈와서 승부차기 끝에 이겼는데 이때도 신화용 아녔으면 어쩔뻔했는지 아찔함
그후 아챔 8강에1대0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속 3골 넣었을때의 그 짜릿함은
내가 직관한거 중에 최고임 그래서 그때 탈락한게 나는 너무 아쉬움
그해에 상스에 아챔8강에 fa컵 4강에.. 정말 빡치지만
수원이 원래 이정도는 하는 팀 인줄 알았음 적어도 그때까진
2018년도엔 용병도 준수했다고 생각해 그 다음부턴 용병들 다들 알잖아..
요즘 우리 팀이 건강해지고 있고 분위기가 좋으니 그냥추억 팔이 좀 해봤어
내 말이 절대 맞는 말이 아니니까 그냥 재미로 봐줘 ㅋㅋㅋㅋㅋㅋ
돔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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