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브라보콘 나눠줄때
크푸르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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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앞에 나눠 주시는분 3분이 있었는데 가운데 여자분이 뭔가 느낌이 있는거야
아 분명 이 분은 디렉터다!!싶어서 스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마디 뱉었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해태지!!!
그랬더니 이 분 막 자질러지게 웃지 뭐야
막 웃긴 말도 아닌데
아마 뭔가에 고무된 마음이 있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내가 칭따오를 안 좋아해서 칭따오는 못 사줬으나
브라보콘은 생각날때마다 사줄 수 있다
현재 브라보콘이 롯데 빵빠레에 이어 업계 6위라는데 열심히 소비해서 업계 5위까진 올라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