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포전 일반석 관람후기
오직수원
859 15
5
시야 좋았음.
가족단위로 관중이 거의 90%였던것 같음.
박승수는 김포팬들도 감탄하는 장면이 있었음.
대다수 관중들이 원정응원단을 마치 돈주고 관람하러 온듯한 리스펙과 감탄이 있었음.
우리처럼 죽어라 응원보다는 야구장에서처럼 치킨먹고 컵라면 먹으며 축구 경기와 팀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걍 축구장에 여가를 즐기러 온 분위기.
경품에 꽤 많은 관심과 호응이 집중되더만.
경기 끝나기전에 차빼러 대중교통타러 미리 출발하는 관중들이 상당했음.
수원선수뿐만 아니라 수원삼성의 모든 구성원들은 변감독 말처럼, 정말 특별한 응원을 받고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좋겠다. 아무리봐도 지금의 성적과 위치보다는 더 나아야해.
오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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