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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은 구상은 그럴싸하게 해놓고 자충수가 쩔어줌..

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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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반 구상은 빠르게 공간 돌파를 이용하는 것이고 그게 먹혀들어가 염기훈이 전반 9분 만에 선취 득점을 넣음.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이 구상을 선택하면서 빠르게 패스를 연결했지만, 스피드에서 불리한 염기훈이 계속 볼을 잡으면서 템포를 놓치거나 드리블 도중 빼앗김

 

결국 구상만 있지 활용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음.

 

염기훈때문에 선취 득점을 넣었지만, 계속 경기보면 볼 수록 염기훈을 왜 고집하는지 모를 이런 상황의 연속.

 

여기에 이용래도 템포하나 못 맞추는데 선발 출전했고, 조원희와 곽광선은 똥을 푸짐하게 싸줌..

 

 

솔직히 염기훈 좋아하지만, 지금 서정원이 염기훈 집착하는 것이 염기훈의 선수 생명을 계속 단축시킨다고 봄.

 

쓰지 말던가 후반에만 쓰던가, 용도를 바꾸던가 이러지 않는 이상 은퇴 시기는 점점 앞당겨질듯.

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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