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세오가 축구 보는 눈이 좁아서 이런다고 보지는 않아.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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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로써 축구를 보는 눈이랑
감독으로써 현장에서 지휘하는 것은 또 다름.
박성화가 축구이론 관련해서는 정말 해박하거든..
근데 현실에서 구현하는 축구는 새가슴이었음.
감독은 순간 순간의 빠르고 냉철한 판단이 중요한듯.
우스게소리로 신문선이 감독하면 잘할 것 같다.
90년대 이런말이 있었는데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야기 하는 상황이니까 가능한거지.
감독교체라는 게 어떤 감독이 오는지는 몰라도..
새로운 변화와 긴장감을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임.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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