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설레인다.
통곡의벽
800 5
내일 부천경기가 있어서 설레인다.
토요일 경기보고 너무 우울했는데
내일 경기 있으니까 설레이네
지난 천안전때 5시간 전 줄을 선 덕분에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편하게 봤는데
대형 깃발이 내 눈앞에서 춤춰서 깃발이 휘날릴때는 경기 못봤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깃발을 돌리는 분들, 반다팀, 진행팀 모두 제돈 내고 남들보다 훨씬 일찍와서
장비 설치하고 챙기고 경기도 제대로 못보며 내 팀에 힘을 불어넣는데
이분들의 열정 하나씩 보태 우리가 자부하는 응원 남바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응원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가? 그렇다면 엔석보다 W1~3/E1~3이 음향효과가 더 좋다.
그리 가시길 추천한다
통곡의벽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