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이스라엘 현지 언론] 히샴 라이오스, 수원 삼성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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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빅클럽 하포엘 텔 아비브 소속인 23살 윙어 히샴 라이오스가 수원 삼성의 제안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대전 또한 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선수는 잔류를 원하지만, 하포엘은 새 선수들을 영입하며 입지가 불안정해지면서 상향된 제안을 한 수원 이적이 유력해진 것으로 보인다.

주 포지션은 좌윙이지만, 우윙과 메짤라도 가능하다.

지난 23-24 시즌 리그 32경기 3골 5도움

이스라엘 컵 4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23년 이스라엘 U-21 선수로서 유로 U21에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