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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리마다 친구들과 낭만을 태우고'를 듣다보면

Nekko
739 9

'우리들의 캄페온은 일등석에 태우고' 부분에서 난 사리치와 타가트가 일등석에서 편하게 가는게 상상이 됨

왜그런지는 나도 몰러 그냥 심상이 그렇게 굳어짐

타가트 보고싶다 타가트 정도면 패닉바이 아닐텐데....

Nekko
9 Lv. 8828/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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