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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협 홍명보 데자뷰

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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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선임과정이 왠지 작년 우리 모습 보는 듯한 느낌이다. 


"프런트는 애초에 차기 감독으로 염기훈 말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어떤 생각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정식 감독직에 솔깃해 코치 등 체계적 절차 없이 바로 프리패스로 감독직을 덥석 받아든 모양새가 되었기에, 염기훈에 대한 여론도 극악으로 치달았다."


홍명보도 염기훈이도 자기가 구세주라고 착각하는.... 

언론도 홍명보 과거 축구대표팀 무자격코치 논란까지 들고 나오는 판인대

(염기훈이 P급 라이센스 태국가서 받은 과정에서 구단이 편의 봐 준 거나 비슷한 모양새로 생각함)

과정은 중요하지않고 결과만 만들면 다 이해해주고 다 해결 될거라고 생각하는 불확실성에 왜 저렇게 하는건지.


황금세대라는 대표팀 선빨보면 시즌 초반같은 우리와 같은 결과를 내지는 않겠지만 망조 들린 팀의 결론은 우리처럼 싹 다 갈아 엎어야하는 수준까지 안 갔으면...


다른 얘기지만 요즘 매북보면 작년에 우리 경기보는 느낌 

"설마 우리가 강등되겠어. 설마 우리가 다이렉트는 아니겠지 플옵 누굴 만나든 잔류는 하겠지.." 


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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