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변버지도 국대에 빼앗기면 안되는데..
수원의새로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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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먼 얘기지만 축협 전임지도자이자 U-17 대표팀에서 성과가 있었기에 수원이 조금이라도 잘하면 국대에서 빼가려 할텐데 이걸 막아야 할 것 같다.
K리그 시즌 도중에 마음대로 국대로 빼갈 수 있고 클럽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이를 막을 수 없다는 독소조항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걸 폐지하는게 급선무일듯..
이번 사태가 현 시대에서 가장 민감한 채용비리 건이긴 한데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우리 팀 감독도 이렇게 빼앗길 수 있겠구나 하는 위기감도 K리그 팬들에게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K리그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서 '정몽규 나가' '홍명보 나가' 콜이 나올 것 같고 특히 울산은 수위가 높을 것 같고 '정몽규 꺼져' 콜도 나올 것 같은.느낌이 드네.
행정과 시스템을 관장하는 프런트와 협회가 개판인게 한두군데가 아니어서 답답함.
수원의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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