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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케빈 비베로스 영입 실패

sasinh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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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2부리그 마리티무에서 33경기 12골 3도움으로 맹활약 펼쳤던 루카스 실바는 선수측의 지나친 연봉 인상 요구로 인해 수원이 발을 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별도로 보스니아 1부리그 FK 사라예보에서 콜롬비아 1부리그 ‘라 에퀴다드‘로 임대가 활약 펼친 24살의 케빈 비베로스 영입 또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선수의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로 100m에 12초대를 끊을 정도로 빨라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2023시즌 콜롬비아 리그 클럽 ‘데보르티보 칼리‘로 임대가서 23경기 7골, 올 시즌은 ‘라 에퀴다드‘에서 21경기 8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원 전력강화팀과 변성환 감독은 이 선수를 픽해 바로 협상을 시도했고 분위기는 긍정적이었으나 원소속팀인 FK 사라예보가 수원 대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 챔피언스리그)에 빈번하게 참가하는 남미 클럽을 택했음을 수원 구단에 통보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수원보다 3배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수원이 기존 선수의 위약금 등의 문제로 당장 활용 가능한 이적료가 극히 제한적이었기에 어려웠었다.


오기로 했다면 뮬과 퉁 둘 중 한 명이 나가는게 확정이었으나 두 선수와 올 시즌 마지막까지 함께할 확률이 매우 커졌다.

sasinh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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