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이 달라졌다는 결정적 증거는 이거 !!

우리 지지자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경기 끝남과 동시에 다음경기 언제인지 찾아보게 만드는 우리축구가 계속이어져서 

꼭 우리가 있어야할 곳으로 올해 꼭 다시 돌아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

암튼 우리 축구 보면서 진짜 달라진게 

변성환 감독 부임이후 모든 골이 어시스트가 확실히 있다는거야. 

그것도 정말 간결한 어시스트

몇년동안 우리는 긴 크로스나 우당탕탕, 아님 자책골 같은 골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 

올해 초 염감때 간결한 어시와 골이 좀 생겨서 그런건 긍정적으로 봤었지.(feat김현+손석용/ 김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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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 : 이종성 골 <- 전진우 어시

포항전 : 전진우 골 <- 박승수 어시

성남전 : 뮬 골 <- 김주찬 어시 ( ㅋㅋㅋ) 

             KBK 골 <- 피터 어시

             조윤성 골 <- 김상준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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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 골을 제외하곤 정말 딱 보고 주는 어시스트 그리고 간결한 마무리. 

왠지 골을 넣어도 꾸역골이 많던 우리 축구에서 딱딱 맞아떨어지는 움직임과 어시스트가 

좋은 경기력과 특히 득점을 가져오고 있는것 같아.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내일이 너무나 기다려지네. 

모든 기차가 너무 빨리 끊겨서 티비로 봐야겠지만 모든 지지자들 엇그제 느낌 그대로 

이제부터 수원이 치고 올라가는 공포감을 모두에게 심어주길 믿어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