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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생했다. 뭐가 됐든 오늘 경기로 얻은 게 많길 바란다.

이시영
244 1

K1 최상위권 팀 주전급도 힘들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리그에서 보여주길 바란다.

이시영
14 Lv. 18357/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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