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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호오 신화용도 이적각

라돈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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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467712

 

신화용은 올 겨울도 별반 다르지 않은 외부의 제안을 받고 있다. 복수의 K리그 클래식 구단이 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으며 그중 2개 구단은 진지하게 손을 내밀고 있다. J리그 1, 2부 구단에 심지어 내년 승격을 전제로 K리그 챌린지 모 구단도 거액을 베팅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신화용도 고민에 빠졌다. 

그는 "머리가 아프다. 지금껏 한 번도 포항을 떠나본 적 없고, 떠나겠다고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없어서 그런지 복잡한 게 사실"이라면서 "가족부터 수많은 지인들까지, 모든 것이 익숙한 이곳에 남으면 편하기는 하다. 하지만 올해는 정말 예전과 다르다"고 말했다. 여기서의 '예전과 다름'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라돈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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