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가근로장학생의 비애...

가끔 근로장학생 하면서 화나는걸 수블미에 적곤했는데....

반송우편물 관련해서 자기 업무가 아닌데 자기자리에 가져다놨다고(실은 자기 업무 아니라고해서 담당자 찾아서 그분 자리에 가져다놨었...)

떽떽거리면서 앞으론 잘 찾아서 하라고 화를 내는 직원도 있질않나... 매번 방학이 돌아오거나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다가올때면...

새인원을 뽑아서 날 자르진 않을까 아니면 성적이 미달되서 떨어지진않을까.. 별걱정이다되네요...ㅠㅠㅠㅠㅠ

이번년도 부터 바뀌어서 350시간 이상 국가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면 나중에 입사시험볼때 가산점 준다는데....

머..먹고살기 힘드네요... 레플 덕질하랴.. 학비랑 생활비 내랴... 학비는 나름 장학금으로 충당한다지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