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엔석에서 사람들에게 일어나서 응원하게 독려했습니다
어제 엔석에서 사람들에게 일어나서 응원하게 독려했습니다
50명정도 일어나게 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중국응원에게 밀리고 약해질대로 약해진 붉은 악마 서포팅과
그렇게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독려했겄만 그땐 일어나지 않고 경기후 선수들
사진찍기 위해 일어난 사람들을 보며 착잡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국대에 뽑힌 선수가 한명도 없는데 k리그 유니폼을 왜 입고오냐는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애초에 초창기 붉은 악마가 탄생한 배경이
부천 헤르메스의 오 필승 부천 콜 등 k리그의 여러 응원가들과
응원방식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붉은 악마가 곧 k리그 대표 응원단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때 4면이 일어나 응원했던 국대응원방식이
지금은 응원석 n석에서 앉아서 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영향이
서울과 여러비인기구단의 영향도 있지만
여러번 울산현대 원정석을 경험한 필자는
원정응원석에서 70프로가 앉아서 축구보는 울산현대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어제도 많이 봤고 현 k리그 챔피언의 위치와 2만 3만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는 울산이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자리를 지키던 옛 울산 코어팬들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근 5년간 울산의 뉴비팬들의 목소리와 단합은 정말 약하고
앉아서 n석에서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필자는 2002년 기적이 선수들의 기량들과 조직력도 좋았지만
유럽팀들이 한국경기장에서 압도적인 분위기가 기량을 펼치는 것을
막았다고 봅니다 이건 확신합니다
그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n석에서 모두일어나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라도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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