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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삼성은 치어리더 쓰네마네를 떠나서 뭐라도 해봐야하는 상황임

염기훈의사퇴교실
1330 22

짭수 지금 성적 잘나오는건 둘째치고 이승우 영입을 기점으로 알게모르게 관중 지표는 조금씩 계속 우상향하고 있음 


불과 몇년전까지 주말에 많아야 3천오던놈들이 이젠 5천을 오고 저번주말엔 7천을 오고 작년엔 같은날 수원 두곳에 열린 홈경기 관중수 우리가 쟤네한테 한번 진적도 있다는거 아는형들은 알거임 


코어팬층은 우리가 아직 두텁지만 라이트팬 유입은 쟤네가 야금야금 처먹고있어 방심하다가는 뒤집히는 순간 오는것도 진짜 순식간이야 뉴비들은 같은 돈주면 자연스럽게 1부리그 보러가지 2부리그 같은거 안가거든 


결정적으로 우리 7월부터 미르가야 하는데 라이트팬들이 굳이 용인까지 가서 2부리그 우리경기 볼까? 거기 종합에도 수원이 축구하는데 그거보러가자하지 게다가 1부경기인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축구보려는 수원시민들은 종합으로 가게되고 유입이 되지


같은리그도 아니고 2부리그라는 절대악조건을 갖고있는 상황에선 치어리더던 쌩쇼던 다질러봐야돼 예전에 우리 15000명올때 쟤네 2천 오던놈들이 지금은 우리 10000명 오는데 7천명 오기 시작한다? 단순 수치상으로나 이기고 있는거지 이거 진짜 심각한 상황이다


그리고 치어리더가 당장에 관중을 팍 올려줄정도는 아니지만 인스타나 대형 커뮤니티엔 홍보용으로 잘만 써먹히는 용도로 많이들 쓰임 펨코같은 동접 10만넘는 커뮤에서도 짭수 치어리더 관련 글들로 써먹고 있음 안지현이나 그 대만치어리더같은


염기훈의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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