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배울 점이 많은 카리스마
이시영
416 4
감독님 하프타임 라커룸 토크에서 볼 뺐기면 책임지면 된다 라는 말씀에 카리스마를 느꼈고, 밸런스를 끌고 가야한다, 큰 구단의 큰 팬덤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종료 후 라커룸 토크는 참 명언들의 연속이다. 지지않았다, 연패 탈출에 만족하기보다는 승리를 하지 못한 점에 솔직한 마음을 표할 수 있다는 점.
아직은 일주일도 안됐지만 선수들도 깨닫고 배울 수 있는 점이 참 긍정적인 감독님인거 같다.
이시영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