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요일
egsgd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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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조금 괜찮아졌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져 가고 괜찮아 지면서 나름 살만 해진다.
이제 네이버에 들어가서 차분한 마음으로 순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K리그2 버튼을 누르는게 어색하다.
승점을 보고 다시 빡친다. 1위와의 승점차, 꼴찌와의 승점차를 비교해보고 두번 빡친다.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차분히 마음을 내려놓고 감독 선임을 과정을 기다려 본다.
조급해 하지 않기...
쓰읍...
egsgd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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