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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요일

egsgdffa
709 3

힘들지만 조금 괜찮아졌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져 가고 괜찮아 지면서 나름 살만 해진다.


이제 네이버에 들어가서 차분한 마음으로 순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K리그2 버튼을 누르는게 어색하다.


승점을 보고 다시 빡친다. 1위와의 승점차, 꼴찌와의 승점차를 비교해보고 두번 빡친다.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차분히 마음을 내려놓고 감독 선임을 과정을 기다려 본다.


조급해 하지 않기...


쓰읍...

egsgdffa
6 Lv. 4168/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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