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모든게 비정상이었던거임

내가 주로 e2, e3 지박령이거든

1년전에 앉았던 자리가 고장나 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얼마전에 다시 예매해서 가봤거든...

ㅅㅂ 고장난 의자 아직도 안고쳐 놓고 있더라. 심지어 옆자리가 추가로 망가져 있음

이거 구단직원한테 얘기하니까 재단에서 관리하는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리바꿔줄까 이러는데 (1년전에도 그랬던 레파토리...)

재단에서 수리 안해줘서 구단에서 수리 못하는거다 치자.

그러면 그 다음에 예매할 누군가가 또다시 불편을 겪어야 하는 좌석이니 그 자리는 안팔면 되는거 아니야?

이런 단순한 조치도 못하던 것들이 이제와서 염감독 나갔다고 빼액거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