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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히 슬퍼야 하는게 정상아니냐

癸卯水恥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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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이 나간건 다행이고 

한편으론 좀 더 일찍 나갔어야지..하는 생각이지만


팀이 2부에 꼬라박히고 레전드 선수가 애정과 욕심을 혼돈하며, 우리는 사랑하던 팀의 자긍심도 레전드 선수도 잃게된 날이었다

이모든게 개런트탓이라고 하지만..


누구의 탓이라고 따져묻기이전에

그냥.. 나의 사랑하는 팀이 어쩌다 이지경이꼴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냥 씁쓸하고 슬프기만하다

癸卯水恥1202
11 Lv. 11166/12960P

癸卯水恥1202 계묘년, 수원 치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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