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시는 리얼블루 하지마라
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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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입문으로써 김호, 차범근 감독시절부터
봐왔던 형님들에 비해 팬끈은 짧지만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분명 나가는 게 맞는 상황이고 우리 팀을 2부에서
5연패하게 만든, 독이 든 성배를 본인 욕심으로 성급히 받은 염기훈도 잘못이고 짜증나는데
먼저 제의한 5적 새끼들이 제일 문제임 이 버러지들
난 솔직히 이병근 박건하 쎄오 선수 때를 못 봤어서
그들이 짤려 나갈 때 크게 와닿은 적이 없었는데
염기훈은 좀 크게 와닿네 ㅎ 그냥 22년 시즌 마지막에
은퇴식하고 매탄 코치를 하든 천천히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싶다.
잘가라 26! 끝에서는 최악이였지만
15~19 선수 염기훈은 내게 최고였다.
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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