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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염기훈은 이번사퇴로 지도자인생 끝난거라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올해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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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끌고 3개월만에 사퇴라니 막상떠나니 씁쓸하지만 여기서 지휘봉 내려놓고 끝이라는 생각보다 뭐든 본인미래를 위해서 못해본것들 해봤으면 하고 유럽나가서 축구 공부를 하든 고등 대학 축구부가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하던 충분하게 경험부터 쌓는다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감독이되는 지도자 기회는 충분히 있을거라고 본다.. 사퇴문 밝히고 응원가 부르던 팬들도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용기가 나진 않았는데 이번시즌 마무리는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는 그래도 팀을 생각해서 떠나는 만큼 해설을 하던 따로 개인사업을 하던 거기서만큼은 잘되길 바랄께.. 팬분들이 비판 질타하실때도 웃으면서 박수치면서 떠나지 못해 아쉽지만 난 누구보다도 지지했는데 가는길은 잘가셨으면...

올해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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