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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 수원의 문제는 염기훈 뿐만이 아니다

인천블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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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은 어린개구리들이 우물안에서만 놀고 있다.


모든 지도자가 커리어의 절반이상을 수원에서 보냈다. 또한 더불어 모든 지도자가 선수시절 수원에서 커리어를 보냈다.

훈련시스템이나 전술시스템 등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부분이 현재 수원내부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감독 염기훈은 다른 경력없이 선수 은퇴이후 바로 수원의 감독직을 맡았다.


오장은 수석코치는 은퇴이후 20년에 FC도쿄의 유소년코치 생활을 하였으나 단 1년뿐이다

이후 21년 2군코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에서 코치직 생활을 하고있다.


1군코치 고차원, 그나마 가장 많이 타팀에서 지도자커리어를 했지만 그것도 약2년이 좀  넘었을뿐이다

21년부터 22년까지 천안시축구단(현 천안시티FC)에서 코치생활을 하였고

23년 천안공고 코치직 중간에 염기훈 감독(당시 감독대행)의 부름으로 수원삼성에 합류하였다


양상민 코치 역시 지도자 커리어를 오직 수원에 하고있는 코치진 중 한명이다

22년도 플레잉코치를 시작으로 23년도에는 2군코치와 스카우터를 겸직했으면

현재까지도 2군코치로써 지도자커리어 약 3년을 수원에서만 하고있다.


GK코치 신화용. 개인적으로 현재 양형모 선수의 폼이 많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꽤 괜찮은 지도자 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보인다.

양형몬의 발 밑이나 선방능력이 이전에 비해 좋아진것같아

하지만 신화용 코치 역시 지도자커리어 3년 중 2년을 수원에서 하고있다

22년 안산그리너스의 GK코치 이후 23년에 수원의 15세 유소년팀의 GK코치 이후 김병수 감독의 부름으로 성인팀에 합류하였다.


어쩌면 현재 감독만의 문제가 아닐수있다. 

현대 축구의 트랜드는 빠르게 발전한다. 수비전술은 더욱더 진화하고있고, 그 수비전수을 깰 공격전술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있다.

더 많은 훈련과 전술 데이터가 필요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저는 축구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상황을 적어봤습니다. 부족한점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인천블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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