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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근데 단장이 계속 가겠다고 한걸 진짜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밥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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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실한건 염감독 체제로는 힘들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을거임 지금 하위권상대로 승점자판기 계속하는중인데 

당연히 차기 감독을 물색중일거임 이거조차 안하면 그냥 초등학교 수준이고 안하는중이면 그냥 월급루팡이란 소린데 쳐 나가야지 팀 해체 빌드업이든가


다만 지금 확실히 수원 감독 자리에 앉을 사람을 포섭하지는 못한것 같음 

수원으로 오겠다는 감독이 없는건지

있는데 더 나은옵션을 찾아보는건지는 모르겠음


지금 차기감독 준비 안해놓고 감독 경질해바짜 오장은or양상민 감독대행->김병수ver2 으로 갈거임 이 패턴은 작년에 봐서 다들 알잖어?

난 솔직히 이 감독대행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된다고 생각함 

감독을 물색하면서 일단 감독이 선수들하고 친해져야되고 그 이후에 사퇴를 하든 경질을 하든 해야된다고 생각함 

준비도 안됐는데 일부터 저질러버리는건 솔직히 너무 감정적으로 내리는거임


지금 일단 믿고 맡긴다고 했는데 팬들과 염기훈 감독은 이 워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됨 팬들은 감독교체를 할거라고 믿어줘야되고, 염기훈감독은 수원을 위해서라면 헤헤 지지해준다 이러지 말고 최대한 차기감독 오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점3점씩 악착같이 벌어다 주고 인수인계도 확실히 해줘야된다고 생각함


진짜 박경훈 단장님이 수원삼성을 위해서 일한다면 언제든 새 감독 준비되면 떠나보내고 바로 다음날 오피셜 띄울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함 

근데 뭐 감코진 관련 규정은 몰라서 정 안되더라도 아무튼 감독대행 시간을 절대 길게 가져가면 안됨


아무튼 염기훈 나가는건 기정 사실화해서 쓴거니까 시즌 끝까지 가겠다라는 소리 나오는 순간 단장님한테 지지 보냈던거 다 철회하고 누구보다 앞서서 욕할거니까 그리 아십쇼 단장님


+트리콜로랑 단장님 간담회 한다니까 염기훈감독에 대한 맹목적인 비판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을거같음 지금 뒤없이 나가버리면 진짜 수원도 팬들도 염기훈 본인도 감당 못한다....

밥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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