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ㅈ된듯 하다. 지금 상황이 아구가 딱들어 맞는다

 박경훈 단장도 부산으로 갈꺼 막판에 수원온게 자기들 사람 다 꼽아주고 자기한테 좋은 계약이라 수원행 수락해서 왔을꺼다. 이게 문제인게 이해관계가 딱 염이랑 맞아 떨어진다. 박경훈도 이번건으로 평판이 나빠져 어디든 취업하기 힘들수도 있다.

 아무리 축구 불모지인 우리나라 자국리그 지만 어느 구단도 레전드를 경기장아닌 곳에서 은퇴식 해준 경우가 없다. 이건 수원에서 염 감독직 보장해주는 조건하에 어느정도 서로 말이 오간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 생각해 볼것이 지금 염사단 거의 대부분이 강등의 주역들이다. 염기훈이 부각되서 그렇지 코치진들도 빠따 얼얼하게 처 맞아야 한다고 본다. 

 이러니 자기 자신도 프로팀 감독 실력으로는 언제 다시 프로팀감독 할수 있을지 모르고, 이건 이하 사단 코치진들도 마찬가지 실력들이 프로 수준이 아니다. 감독부터 코치진까지 결국 박경훈도 자기사람 챙겨야 하고 염기훈도 자기믿고 따라와준 사람들 챙겨야 한다. 

 팀이 먼저가 아니다 이사람들은 개인(자기들 이득 집단)이 먼저다. 그안에서 우리만 죽어나는 거다.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 오동석 시즌2다. 말 잘듣고 시키는데로 하는놈이 그냥 오래 남는거다. 구단이 진짜 각성하고 염경질 시키지 않으면 샬케가 아니라 진짜 밀월이된다. 27년전까지는 무조건 올라가야한다. 밀월처럼 3부도 가고 2부에 뭍히고 구덩이에 파묻힐까 두렵다 능력없는 자들이 신념을 갖고 일하고 있어서 미래가더 두렵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