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염기훈인터뷰]수원이 2부서 '4연패+버스 막기'…'K리그2는 지옥'이라는 말, 틀리지 않았다

라디오맨 라디오맨
1197 10 1

염 감독도 주변에서 'K리그2는 지옥'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쉬었다.  10여년 전 염 감독이 군복무를 했던 안산 경찰청 시절 K리그 챌린지와 달리 K리그2의 전력차는 정말 줄어들었다.

염 감독은 "시작했을 때보다 (상대가) 더 강하더라. 주변에서 얘기해줬을 때는 '그래요, 그래요'라고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왜 강등됐던 팀들이 많이 힘들어 했던 지 느꼈고 선수들도 1부에 좋은 선수들이 2부에 내려가서 다 잘 하는게 아니더라. 2부 리그 자체가 또 다르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728527



남의 말 제대로 안듣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몰랐던 것



라디오맨 라디오맨
17 Lv. 26750/291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