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두 고생하셨음.
라디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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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세탁기 돌리고, 젖은 운동화 빨면서 샤워하고 허기져서 컵라면 하나 먹으니 이시간이네.
진짜 허기가 진건지 기분이 공허해서 그런지 몰라서 그냥 먹었는데....흠..
오늘 경기는 참....뭐라고 할 말이 없구만. 심지어 찝찝하지도 않아.
다른건 몰라도 지지자들은 오늘 정말 멋있었음.
다들 비오는데 다들 고생 많았어~
모두 잘 쉬고~ 다음주에 또 만나.
라디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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