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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중전 속에서 잘한 선수 하나도 없다.

sasinh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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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 - 전진 패스 잘하는 엘네니

패스길 보는건 남다르지만 이전부터 템포 많이 끊을 뿐더러 느려서 상대 수비는 이미 자리 잡고 있음.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땐 상대가 라인 올려서 크게 도움 될 수 있지만 오늘처럼 지고 있을 땐 내려 앉으니 역으로 최악의 카드가 될 수 있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아준건 좋지만 이대로면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고 봄.


김주찬 - 역발 드리블 잘하는 마르티넬리

측면에서 드리블은 좋지만 상대 박스 안밖 상관없이 판단력이 매 경기마다 아쉬움. 안양전 골 제외하면 임팩트가 없음. 이번 시즌 폼이 제일 아쉬운 선수 중 하나.


유제호 - 로콩가

전진 패스가 나쁘지 않은 편임에도 적은 활동량과 스피드 때문에 중원에서 우위 점하기 어려움. 이전부터 불필요한 파울로 템포 끊어먹음. 오늘도 마찬가지.


뮬리치는 역시 중요한 찬스 많이 날렸고 다신 선발로 나와선 안 됨.

이시영은 지쳤는지 불필요한 파울에 공격 찬스도 허무하게 날려 흐름을 상대에 넘김. 사실상 오늘 경기 워스트 중 하나

일 주일만에 경기 치룸에도 로테이션을 돌린게 감독의 판단력 또한 납득이 안 감


수원 응원하면서 해축에선 아스날 응원한다면 조금이라도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고

이상민 선수 리그 데뷔골 축하합니다.

오늘 응원 갈 예정이었지만 발목 인대 나가 못 가게 되면서도 진게 너무 아쉽지만

비 오는 와중에도 먼길 응원 가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sasinh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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