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비 부족한 수원, 센터백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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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277
서 감독은 "민상기도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다. 수비수 두 명이 나가게 된 상황"이라며 "여름이 끝나기 전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미 호주 수비수 매튜를 영입해 조나탄 산토스 다미르 매튜 등 네 명의 외국인 보유하고 있는 수원은 여름 이적 시장에 즉시전력감의 국내 수비수를 찾고 있다.
"시즌 중이라 계약 관계 등 쉽지는 않다." 서 감독의 말처럼 리그 안에서 기량이 좋은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다. K리그가 전체적으로 센터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 몇 년간 K리그 최고급 수비수 상당수가 아시아 타 리그에 좋은 조건으로 이적했다.
수원 최근 아시아쿼터를 폐지한 중국슈퍼리그의 한국인 수비수들이 대거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고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중국에서 받던 수준의 조건을 맞춰주기는 어려운 상황. 서 감독도 "조건 면에서는 어렵다. 정 안되면 가진 자원 안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장현수가 미친척하고 수원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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