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도 축알못이지만 수원팬 중에도 답답한 축알못 있음

오늘 경기 로테이션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종성은 일부러 경고까지 받았지

염기훈 김민우 신화용 매튜는 교체명단이었고

다미르는 완전히 명단제외

당장 화요일 원정 경기인데 아마도 오늘 경기 끝나자마자

비행기타러 갈꺼다


이런 상황인데 로테이션을 왜 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다

로테이션 하면 한다고 질알 안하면 특정선수 왜 안나오냐고 질알

염기훈이 자꾸 경기에 나오면 언제 쉬게하나고 질알



작년 파컵 4강 앞두고 강등권에서 허우적댈때 파컵 버리고 리그에 집중해야 한단 사람들 많았다, 결과는?

그 사람 말 들었으면 아챔은 꿈도 못꿨다

알파고가 와도 모든 팬들을 만족시키는 선수기용은 불가능하다

글을 배설하지 말고 생각좀 하고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