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빌드업을 한다고 짧은 패스만 하는게 아니라는게 증명되었는 듯
베르긴게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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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감독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좋다.
2015년 세오축구 전술 답습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양전 롱볼로 빌드업하는 거 보니 점점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듬
칭찬할 것은 해야지
미들진도 충분히 잘해주었다.
다만 원톱 공격력이 잘 나와준다면 하는 아쉬움과
수비 세트피스시나 상대의 크로스시 수비수들 우왕좌왕하는 건 여전해서 불안한데 그건 고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