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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넌센스..

나그네~
619 12


염기훈감독은 최지묵 부상으로 비대칭 4백 못쓰게 됨..

플렌A 전술 자체가 비대칭으로 왼쪽 백을 공격시 올려서 2선에 있던 

전진우가 가운데로 들어가고 카즈키,이종성,김상준과 하여금 중앙에서 

숫자를 늘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겠다는 전략인데 

보통 2줄 수비 역습위주 팀들에게 잘안먹힘 


근데 이거 진짜 답답하고 이거하니깐 김주찬 폼까지 죽어버림 

앞으로 공을 줘서 뛰면서 볼터치 해야 장점을 극대화 하는건데 

그게 안됨 (안양전 골보면 알겠지만 발 밑이 아닌 전진패스로 줘야 함)


염기훈이 원하는 축구시 꾸역승, 답답승,한잔해승 or 패배 

염기훈이 원하는 축구를 반대로 했을시 승리(오히려 우리가 역습)


여기모인 분들 뿐 아니라 국축팬들 축구보는 수준 자체가 

이제 진짜 왠만한 전문가 수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우리팀 선수들은 더 잘알고 개개인 장단점들을 다 알고있죠

제가 염기훈 감독에 답답했던건 그 선수들 마다 가지고있는 장점들을 못살리고

세계축구 탑티어팀들 트렌드를 따라 할라고 하다가 망했자나요

근데 역으로 본이 원하는 축구를 안했을때 전남전 안양전 보면 대승이 나오는거 보면

과연 1부갔을때.. 제대로 된 용병과 전술이 없다면 다시 또 강등권 열차 탈수도있어요..


솔직히 지금 선수단 퀼리티가 2부 타팀 구성에 비해 뛰어난건 사실인데

염론소? 개인적으로 낭만있게 제발 염론소가 되길 바라지만 

하고싶은 축구를 했을때 답답함에 연속.. 

반대로 손석용,김현,김주찬 장점을 살린 선수비 후역습 축구 대승....


능력일까요?

플랜 A 보안할까요? 아님 최지묵 복귀시 비대칭 그거 계속할까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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