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개인적인 생각

수원델피에로
381 6

축협이 클린스만 선임했을때도 클린스만도 문제였지만 축협의 선임과정이 문제였고,


클린스만과 염기훈 비교하면

클린스만은 맡은 팀마다 다 말아먹은걸 증명한 감독이었고

염기훈은 경력부족과 개런트의 선임과정 때문에 욕을 먹는거라고 봄,


직전 개런트들은 아마도 염기훈이 23시즌 대행으로 3승2무2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정도면 선임의 명분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리얼블루'로 승격을 이루어 내면 모양새가 좋지 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선임했을 것으로 보임


남기일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도 많은데

남기일은 광주,성남,제주를 승격시키면서 승격청부사 라는 별명을 얻은 감독은 맞음

하지만 동시에 그 팀들을 강등 혹은 강등문턱까지 이끈것도 사실이고,

선수단과의 불화가 잦은 감독으로도 유명,

개런트가 선임 안 한 이유?명분?을 찾아보자면 최근 제주 부진한 모습이 크다고 생각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원팬들은 남기일 인터뷰 보고나선 오히려 욕해야 되는 상황 아님?

난 저게 가장 큰 분탕질이라고 생각되는데? 수원팬한테도 경질당한 허난팬한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끝으로 염기훈감독 경기력 당연히 불만족스러워 하는 팬이 압도적일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박경훈 단장으로 바뀌고 나서 구단도 정상화를 향해 가고있다고 보임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다른 의견을 가졌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욕설없이 개인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성숙한 팬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봄.

수원델피에로
2 Lv. 776/810P

No regret about this love.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