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되도록 경기중 우리 선수는 안 까는데
크푸르세팍타크로
1271 10
5대1 대승했던 전남전때 손석용을 깠었지
리그 첫출전의 번뜩임. 날카로움은 어디 가고
과한 의욕으로 잦은 턴오버. 불필요한 파울등
경기내내 석용아 진정해. 차분히 해 등등 소리치자마자 골 넣더라.
기쁘고 머쓱했어
어제 경기는 생전 까지 않았던 진우가 너무 안타까워서 진우야 진정해. 차분히 올려. 막 이리 소리치니 상대 자책골 유도 하더라구.
기뻤지
fa컵은 건너뛰고 다음 안양전엔 상민이나 이기제 깔까봐.
이기제 w석 2층에서 선수들이랑 굳은 표정으로 감상하던데 까무잡잡한 피부를 보니 훈련 열심히 했나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