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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 맞은 후기

수원의전설
3202 22

애시당초 이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 생각도 없었으며

이 일로 구단에 연락하는게 뭔가 바라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기에 연락할 생각도 없었지만 

사과문이 올라오는 과정 자체가 기분을 상하게 하여

항의를 시작했다 

어떠한 저의도 숨은 의도도 없다는걸 다시 한번 말슴드린다

지인 덕분에 그녀석 인스타에 들어가 보았지만 

두번째 올렸다는 사과문 조차 또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었는지 사라지고 없는걸 이글을 이곳에 작성하는 

지금에야 확인 했다는점 

미리 말씀드린다 

아래는 오늘 제 개인 인스타에 올린 글이딘 


4월 10일 전남 과의 경기도중 누군지도 관심없던 녀석이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게 서포터석으로 공을 찼고 

그 공은 2층 관중석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는 과정에 

내가 맞게 되었다. 

뭐 별다르게 아프지도 않았고 같이간 딸아이. 그리고 내 바로 앞에있던 어린 승우가 맞지 않았음에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었다

다음날 매우 성의없는 사과글이 24시간만에 사라지는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기사를 접해 알게 되었고 

그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던 사과같지도 않던.글은 지인들을 통해

계속해서 전달이 되었다 

오늘 또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지만 구구절절 써있을게 뻔해서

자세하게 읽어보지도 않았다 

이건으로 인해 난 수원구단 사무국에도 항의를 했고 

내 연락처를 받은 전남.사무국에서도 전화가 왔다 

왜 구단 책임자도 당사자도 아닌 과장급이 나에게 사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구단직원은 한팀 이니 사과하는게 맞다는 이야기를.해주었다 

그 직원은 대패한 나머지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첫번째 사가ㅢㆍ문을 성의없이 작성한것일거라 이야기를.해주었지만

구단에서 사과문 그리고.분명히.기사를.접했을테고 그로 인해 다시

사과문을 작성케 종용했을것은 자명한 일이다. 

분명.구단직원도 첫번째 사과글을.보고 구단차원에서 이건 아니다 

다시 작성해라 라는 말을 듣고 다시 작성했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정황상 진심이 하나도.느껴지지 않는.시츄에이션 이 아닌가. 

어이가 없었지만 첫번째 전남.사무국 직원과 통화를 마치면서 

더는 나하고 접점이.없을것인지 물었고 그 직원은 뭘 해드릴까요 

라는말만.했다. 

막알로 그 구단이.나에게 사과의 의미로.구단굿즈 등 그러한것을 

제공하겠다 라고 했더라도 나에겐.쓰레기나 다름 없는 물건들 아닌가.  기분이 나뻐진.상태에서.전화를.끊었고 

다시 재차 전화를 해 한팀 이니 사고하는게 맞다고 했던말이

뇌리에 깊이 남있길래.구단차원에서.사과문을 올려달라고 했다 

그건 자기가.결정할 사항이 아니라면서 낸색을 표했고 

전달은 하겠지만 될지는 모르겠다는 답변만.받고 끝났다 


기존사례를.보면 2012년 설기현이.그랬고 가장최근에는

2021년인가.무릴로가 그런 행위를.했었다 

설기현은 관중석으로.공을 찬후.바로 손을 들어.사과를 했고 

구단 홈페이지에도 사과문을.직접.게시 했었다 

 

참 여러모로 기분을 묘하게.하눈.하루였다


우리구단은 구단간의 문제로 번질까 걱정되어 나서지 못한다고 하는데  팀에 무한한 애정과 충성을 보이는 팬이 우선 아닌가 

그러한 점 에서는 너무 속상한 하루를.보낸것 같아 속이 쓰리다 


#수원블루윙즈🔵⚪️🔴 

#전남드래곤즈 

#전남7번

#인성교육이필요해 

수원의전설
4 Lv. 1972/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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