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에 이적해 온 선수들을 보면서 개개인의 기사들을 봤는데..

수요일에 우리가 전남을 상대로 대승을 하면서 각종 유튜브나 인터뷰 기사들을 찾아보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이번에 이적해 온 선수들 보면 힘든시기를 보낸 선수들이 많더라 

이시영도 성남에서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다시 성남으로 왔다가 북패로 가서 또 자리를 못잡았는데 

우리에게 와서 훨훨 나는거 같고 

김현도 작년 수엪에서 이래저래 힘든생활 하다가 우리한테 와서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고 

손석용도 대구에서 프로 시작하고 이랜드에서 김포로 오기까지 한경기도 못뛰었다고 하더라 

뭔가 다들 간절함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고나 할까

다들 우리 수원에 이렇게 왔으니 여기서 우리 사랑 많이 받으면서 우리같이 1부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