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염기훈 지금 당장 나가라 왜냐면

soomanna
681 6

1. 이제 질 "자신"이 생겼을 것이다.

- 불과 한 달 전, 무패우승 씨부리던 인간이다. "지금으로서는 진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질 자신이 없다."

- 벌써 2패다. 열댓경기 한 것도 아니고 4경기 했는데 2패다. 이젠 질 자신이 생겼을테니 나가라.


2. 시즌 초부터 증명해야 했으나 하지 못했다.

- 불과 두 달 전, 증명 운운하던 인간이다. "실력으로 증명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이 없지만 앞으로 증명하겠다."

- 벌써 2패다. 컵경기 포함 5경기면 증명하고도 남아야 했다. 벤투 답답 축구라고 줜나게 까일 때 변호유튜버들이 왜 욕처먹어가면서 보호해줬겠냐. 첫 몇경기 보고 결과는 별로여도 색깔이 보였기 때문이다.

- 지금 너의 축구 색깔이 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나가라.


3. 너는 이미 도망갈 구멍을 만들었었다.

- 한 시즌 정도는 전부 기회는 달라던 찐따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 있으니 시즌이 끝난 뒤에 평가해 달라."

- 승격을 하면 누가 평가 운운하면서 지랄을 하겠냐. 너가 씨부리는 그 "자신"은 사실 과대망상이다. 시즌 끝나고 평가해달란 말은 너의 무능함을 한 시즌은 보고나서 지적하라는 개소리 밖에 안 된다. 나가라.

- 넌 애초에 자신 없었다. 그냥 과대망상에 젖은 감독애송이었을 뿐. 자신 운운하기 전에 니 양심부터 챙겨라. 니가 무슨 자격으로 프로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냐. 나가라.

soomanna
3 Lv. 1408/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